송진우, 검진 및 치료차 일본행
OSEN 기자
발행 2006.11.22 14: 15

통산 200승의 금자탑을 세운 한화 이글스 투수 송진우(40)가 어깨 등에 대한 종합 검진과 치료를 위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특별한 부상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내년 시즌에 대비한 사전 점검용 검진이다. 송진우는 조청희 트레이너와 함께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팔꿈치 어깨 허리 부위에 대해 집중적인 검사를 받고 필요할 경우 치료를 받고 오는 3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송진우는 매년 미나미 공제병원을 찾아 팔꿈치와 어깨 등을 체크해왔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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