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성시경 장윤정 MC몽 슈퍼주니어…. 이들이 출연 프로그램을 위해 과감히 얼굴을 내던졌다. SBS TV ‘신동엽의 있다! 없다?’(배성우 연출)에서 얼굴 대칭 사진을 놓고 각자의 주장을 펴던 중 자신들의 얼굴을 과감히 모르모트로 내놓았다. 이들이 다툰 주제는 ‘얼굴이 좌우대칭이면 더 쉽게 반할 수 있다 또는 아니다’였다. 화제가 된 두 장의 제보 사진은 분명 한 얼굴인데 보는 사람들은 실제 얼굴보다 반쪽끼리 합성한 얼굴을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따라서 얼굴이 좌우대칭이면 사람들이 더 쉽게 반할 수 있다는 명제가 논란의 주제가 됐다. 이 문제를 풀어가던 중 출연자들의 좌우대칭 사진이 공개됐는데 자신의 사진을 본 출연자들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정도로 충격에 휩싸였다는 소식이다. 특히 이윤미의 좌우대칭 사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오른쪽 얼굴로 합성한 사진이 이윤미의 어렸을 때 모습과 가장 흡사하다고 했고 왼쪽 얼굴로 합성한 사진은 점이 양쪽에 찍혀 절로 폭소를 자아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이윤미의 오른 얼굴 사진은 딸의 모습이 되기를, 왼쪽 얼굴 합성 사진은 아들의 모습이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연 연예인들의 충격적(?)인 좌우합성 사진이 공개될 ‘신동엽의 있다! 없다?’는 24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100c@osen.co.kr 위에서부터 이윤미 성시경 장윤정의 좌우 합성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