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요정 민효린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캐주얼 브랜드 ‘플래퍼’와 모델 계약을 6개월 연장했다. 6개월간 추가로 8000만 원을 받는 상당한 조건이다. 민효린은 지난 6월부터 ‘플래퍼’와 6개월 단발 전속 계약을 했고 그 효과가 인정됨에 따라 재계약까지 이르게 됐다. 민효린은 ‘플래퍼’ 외에도 ‘삼성전자-애니콜’ ‘삼성카드-올앳카드’ ‘가나 초콜릿’ 등의 CF를 줄줄이 따냄으로써 CF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플래퍼’의 광고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에 맞춰 신인 모델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민효린과 계약했는데 5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민효린의 성장세에 힘입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좋은 효과가 있어 재계약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의 ‘플래퍼’ 새 광고는 12월에 촬영할 계획이다. 100c@osen.co.kr
CF 요정 민효린, ‘플래퍼’와 6개월 연장
OSEN
기자
발행 2006.11.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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