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대만 타이베이현 정부 다공능집회중심(台北縣政府 多功能集會中心)에서 펼쳐진 제 51회 아태영화제에 참석했다. 동방신기는 11월 24일 오후 6시부터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들로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대만 팬들은 펄 레드 풍선을 흔들며 환호했다. 파스텔 톤의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레드 카펫에 선 동방신기는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미소로 답했다. 저녁 7시 30분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태영화제 시상식에는 동방신기 외에도 존 우(오우삼)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F4의 옌청쉬(언승욱), 대만 최고 인기 여배우 린이천(임의천), 일본의 인기 영화배우 세토 아카사 등 아시아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으며 동방신기는 린이천과 함께 최우수 음악상 부문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아시아의 신이 일어나다’라는 테마로 3집 타이틀 곡 ‘“O”-正.反.合.’을 대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대만 입국부터 기자회견, 아태영화제 현장은 물론 동방신기가 이동하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아태영화제에 참석하기 전 오후에는 대만 내 동방신기의 앨범 라이선스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 에이벡스로부터 골든 디스크를 전달받는 자리에도 참석했다. 골든 디스크는 통상적으로 음반 유통사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앨범에 주어지는 것으로 동방신기는 지난 10월 17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 정규 3집으로 골든 디스크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동방신기는 2박 3일간의 대만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해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M.net Km Music Festival’에 참석한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