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올해는 준우승에 만족할 수 밖에!'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7: 05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의 우승컵은 성남 일화의 품에 안겼다.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성남이 2-1로 승리, 종합 전적 3-1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준우승에 머문 수원의 주장 김남일이 트로피를 받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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