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2006 MKMF 시상자로 나서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8: 38

영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11월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06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6 MKMF) 시상자로 나선다. 그는 록밴드 노브레인과 함께 뜻밖에도 트럭을 타고 레드카펫으로 입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았다. 이 감독 외에도 브라운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빅 스타들이 2006 MKMF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그맨 강호동과 방송인 안혜경, 영화 김정은과 탤런트 김아중, 탤런트 다니엘 헤니,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나몰라패밀리, 프라이드 챔피온 데니스강, 가수 아유미, 가수 박정아, 가수 MC몽, 모델 박둘선, 모델 송경아, 모델 장윤주, 탤런트 지현우, 탤런트 박광현, 탤런트 이소연, 탤런트 이다해, 영화배우 신이, 탤런트 고은아, 탤런트 차예련 등 많은 스타들이 2006 MKMF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한류스타 보아가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윈즈의 한국 첫 내한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6 MKMF는 개그맨 신동엽과 탤런트 김옥빈이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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