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01이 댄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에서 SS501이 댄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신인상에 이어 올해에는 동방신기, 비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댄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SS501의 박정민은 “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돼 당황스럽다.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밝은 음악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현중은 "기대 안했는데 상을 받아서 기분 좋고 이 모든 영광을 트리플 에스 팬 여러분께 바친다"고 짧게 기쁜 마음을 전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