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시즌 최종전 풀타임' 제니트, 톰스크와 0-0
OSEN 기자
발행 2006.11.27 01: 26

'황금 날개' 김동진이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김동진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가진 FK 톰 톰스크와의 200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현영민과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미 소속팀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4위를 확정지으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컵 출전을 확정지어 부담감이 없는 경기에서 김동진은 전반 29분 한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또 현영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올렉산데르 고르시코프와 교체되어 물러났고 이호는 교체명단에만 들었을 뿐 기용되지는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톰스크와 0-0으로 비기며 올시즌을 끝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김동진과 이호는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 20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한국의 비에리' 김동현의 소속팀인 루빈 카잔은 첸트랄니 스타디움에서 가진 암카르 페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7분 올란도 칼리스토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김동현은 이미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어서 출전하지 않았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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