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아리수’ 홍보활동 본격 가동
OSEN 기자
발행 2006.11.29 07: 54

고은아가 ‘아리수’(서울시 수돗물)의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9월 아리수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은아는 최근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가 제작한 지하철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고은아는 “아직 ‘아리수’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리수’는 안심하고 마셔도 될 만큼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다. 앞으로 ‘아리수’를 알리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아가 촬영한 광고는 11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지하철역 서울역을 비롯한 21개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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