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채워진 산소탱크'. 그동안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프로그램을 밟고 있던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가 임박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지난 9월 토튼햄 핫스퍼와의 경기 이후 발목 인대 파열로 인해 계속 뛰지 못했던 박지성을 비롯 지난달 FC 코펜하겐(덴마크)와의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과 솔샤르가 이번주부터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는 뉴스는 희소식"이라며 "당초 진단보다 빨리 훈련에 복귀한 데다 12월이 되면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기 때문에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퍼거슨 감독은 앨런 스미스 역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으며 특별훈련을 받고 있으며 12월이 되면 공격진 등 선수단 구성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전해 향후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