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CF 퀸, 건설사 기업광고 모델 됐다
OSEN 기자
발행 2006.11.30 08: 32

이 정도면 CF 퀸이라는 말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드라마 한 편 찍지 않은 신예 민효린이 CF계에선 톱스타들이 누리는 영예를 다 누리고 있다. 이번에는 대형 건설사의 기업모델이 됐다. 쌍용건설 메인 모델이 되어 1년간 활동하게 됐다. 건설사 기업모델이나 아파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배용준 이영애 김남주 김혜수 송윤아 등이 아파트 CF 모델들이다. 민효린이 이들 쟁쟁한 배우들이 석권하고 있는 건설사 모델대열에 합류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광고 모델로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원했는데 민효린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바로 우리가 찾는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민효린이 등장하는 쌍용건설의 기업광고는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4박 5일간 촬영돼 12월 말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민효린은 최근 ‘가나초콜릿’ ‘삼성 애니콜’ ‘삼성올앳카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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