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녀’ 조민혜, 애니메이션 주제가 불러
OSEN 기자
발행 2006.11.30 09: 24

‘인형녀’ 조민혜가 애니메이션 ‘크리스탈 요정 지스쿼드’의 주제가를 부른다. ‘크리스탈 요정 지스쿼드’는 사춘기의 세 소녀가 판타지 모험을 통해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해 간다는 내용의 학원변신물. 세 주인공 채니 혜미 지니는 깜직한 모습이지만 강한 의지로 두려움을 극복해 간다. 이런 주인공들의 모습이 조민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작곡가 제레미 스윗이 만든 아메리칸 스타일의 주제가 또한 영어에 능숙한 조민혜와 어울린다는 평가다. 한편 ‘2006 스타프로젝트 지원사업’(문화관광부) 1위, 올해의 우수 콘텐츠 대통령상 수상(정보통신부) 등 우수한 창작 애니메이션 ‘크리스탈 요정 지스쿼드’는 12월 4일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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