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브릭', 크리스마스 맞아 2nd 버전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6.12.01 09: 00

세븐 브릭, 크리스마스 버전 한정 판매 세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옷을 입을 예정이다. 산타옷을 입은 세븐 브릭이 제작되는 것. 브릭(Brick)은 5~10cm 남짓한 플라스틱 인형으로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키덜트 상품 중의 하나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일부 브릭 인형은 고가로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세븐은 3집 리패키지 앨범에 넣은 ‘세븐 브릭’으로 첫 브릭 인형을 선보였다. 세븐의 3집 콘셉트 이미지를 그대로 본 딴 ‘세븐 브릭’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 일본팬이 ‘세븐 브릭’을 주인공으로 연출한 사진들로 한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을 정도. 이러한 ‘세븐 브릭’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옷을 입은 두 번째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번 ‘세븐 브릭’은 산타옷을 입은 산타 세븐과 루돌프 세븐의 총 2종 1세트로 구성되며 세븐의 친필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적힌 미니 카드도 삽입된다. ‘세븐 브릭’ 크리스마스 버전은 50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12월 15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12월 1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전국 교보 문고와 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예약을 받게 되며 일본에서도 12월 1일부터 세븐의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한편, 세븐은 가수 활동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궁S'를 촬영하고 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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