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주민등록증 사진은 합성" 해명
OSEN 기자
발행 2006.12.01 09: 02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뮤지컬'에 출연 중인 신봉선이 최근 공개된 주민등록증 사진에 대해 억울하다며 하소연했다. 그녀는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89.1Mhz)의 목요일 코너에 동료 개그맨 노우진, 정경미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주민등록증 사진 얘기가 나오자 그 사진은 합성이라고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봉선은 "이 자리를 빌어서 솔직히 말씀 드린다"며 "코만 성형했고 쌍꺼풀은 원래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왔다. 그러면서 "그 사진을 미디어 아티스트 제니퍼 오빠(김재욱)가 조작했다"며 "눈썹 지우고 쌍꺼풀 없애고 코 넓혀서 만든 사진"이라며 진실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11월 2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신봉선은 현재와 사뭇 다른 모습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됐으며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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