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뮤직비디오에 정준호 우정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6.12.02 08: 40

11집 앨범을 들고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상민이 정준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준비하고 있는 뮤직비디오에 탤런트 정준호가 노개런티로 출연을 약속한 것. 박상민과 정준호는 평소에도 친한 사이로 연예계에 정평이 나 있다.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도울 일이 있을 때는 언제고 발벗고 나서는 사이다. 둘의 그런 우정이 뮤직비디오 노개런티 출연을 만들어냈다. 곧 발매될 박상민의 11집은 모두 12곡이 수록돼 있는데 타이틀곡이 ‘울지마요’이다. 막바지 작업 중에 “완전히 내 색깔을 담았다”고 한 만큼 어느 곡 하나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노래가 없다. 그래서 ‘사랑하니까’ ‘시린 두 눈’ 등 2곡도 동시 타이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준호가 뮤직비디오를 찍게 될 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박상민은 “베테랑 배우라 섬세하게 감정표현을 잘 할 것”이라며 정준호와의 뮤직비디오 작업에 기대를 걸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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