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비밀리에 입국, 국내서 훈련 중인 김병현(콜로라도)이 3일 오후 광주 무등파크호텔서 열린 KIA 투수 이대진의 결혼식에 참석,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 나타났다. 김병현이 미국서 마이너리거로 현역에 복귀하게 된 손혁(볼티모어 트리플A)과 한 테이블에 앉아 웃고 있다./광주=이선호 기자 sunny@osen.co.kr
현역 복귀한 손혁과 나란히 앉아 웃는 김병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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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2.03 13: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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