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서 벌어진 2006 FA컵 결승서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허정무 전남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허정무 감독도 머리가 젖었네!'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7: 43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