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제패' 허정무 감독, 전남과 '2년 더'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9: 04

전남을 FA컵 우승으로 이끈 허정무(51) 감독의 연임이 확정됐다. 3일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결승을 관전한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경기가 끝난 후 축하연 자리에서 전남 구단에 허 감독과 재계약하도록 지시했다. 연봉과 계약금 등 자세한 조건에 대해서는 추후 협상할 것이라고 전남 측은 전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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