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리버풀, FA컵 3라운드서 격돌
OSEN 기자
발행 2006.12.04 08: 02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아스날과 리버풀이 맞붙는다. 4일(이하 한국 시간) 새벽 열린 대진 추첨에서 아스날은 FA컵 디펜딩챔피언 리버풀과 3라운드 경기를 갖게 됐고 박지성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톤 빌라와 만나게 됐다. 설기현의 레딩은 2부리그의 번리와 맞붙게 되었고 이영표의 토튼햄 핫스퍼는 2부리그의 카디프 시티 원정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첼시는 4부리그의 메이클즈필드 타운과 대전한다. 3라운드 경기는 내년 1월 6일과 7일에 열린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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