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위기탈출 넘버원' MC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6.12.05 12: 32

SS501 박정민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MC로 합류했다. 박정민은 지석진, 조형기, 한석준, 천명훈, 김종민과 함께 공동 MC로 활동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안전상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미 10대 소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민은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10대 소녀 팬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공략할 예정이며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쌓은 입담을 바탕으로 똑똑하고 안전한 SS501의‘스마트보이’이미지를 확고히 굳힐 참이다. 3일 첫 녹화에 참여한 박정민은 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멘트로 제작진은 물론 다른 MC들도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다. '신세대 가수'가 아닌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그의 첫 진행은 12월 9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자동차 뒷좌석도 안전벨트를 매야 하는 이유와 화재시 커튼 등을 매듭을 지어 탈출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oriald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