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씨야, 어린이들에게 방한복 전달
OSEN 기자
발행 2006.12.07 15: 55

SG워너비와 씨야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월동 SOS 어린이 마을에서 SG워너비와 씨야가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SG워너비와 씨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점퍼를 선물로 증정했다. 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준비한 옷을 일일이 입혀주기도 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약 1시간가량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씨야의 남규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기도 했다. 아이들은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을 직접 본 기쁨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으며 씨야와 SG워너비의 몸에 매달리거나 무릎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등 떠날 줄 몰랐다. SG워너비, 휘성, 바이브, 씨야는 23, 24일 있을 ‘빅4콘서트’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해 각자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CJ 나눔 재단 도너스 캠프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SG워너비, 김종국, 바이브, 엠투엠이 콘서트 출연료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직접 선행을 실천하기도 했다. 쌀 500포대, 라면 500박스, 콘서트 입장권 1000장을 서울 신월동 SOS어린이 마을, 예장동 남산원, 상암동 삼동 소년촌 등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한 바 있다. SG워너비, 휘성, 바이브, 씨야는 23, 24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빅 4콘서트를 개최한다. hellow0827@osen.co.kr SG워너비와 씨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