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데지,'27점 차를 뒤집었어!'
OSEN 기자
발행 2006.12.10 17: 29

10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의 서울 라이벌 경기는 삼성이 27점 차까지 벌어진 열세를 뒤집은 대역전승으로 끝났다. 연장전 2점을 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올루미데 오예데지가 네이트 존슨에게 달려가 기뻐하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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