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해 쪼그려 앉아 있는 문경은
OSEN 기자
발행 2006.12.10 17: 34

10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의 서울 라이벌 경기는 삼성이 27점 차까지 벌어진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장서 슛 남발과 실책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SK의 문경은이 경기가 끝난 뒤 아쉬움에 코트에 쪼그려 앉아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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