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의 서울 라이벌 경기는 삼성이 27점 차까지 벌어진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4쿼터 SK 문경은과 삼성 이원수가 흐르는 볼을 잡기 위해 투지를 발휘하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 볼은 내가 잡아야 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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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2.10 17: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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