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도 이효리의 애니콜은 계속된다!' 톱스타 이효리가 국내 최고의 대우로 삼성전자 애니콜과 1년 계약했다. '애니모션', '애니클럽'에 이은 애니콜 CF 시리즈 제3탄 '애니스타'에서 영화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12월 말부터 예고편을 볼 수 있으며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애니콜 시리즈 1탄인 '애니모션'에서 이효리는 에릭과 호흡을 맞춰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다운 허리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2탄 '애니클럽'에서는 에릭과 권상우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톱스타 3인방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3탄인 '애니스타' 역시 신인이지만 톱스타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또 한번의 애니콜 신드롬을 예감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애니콜 CF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차은택 감독과 드라마 '불새', '게임의 여왕'을 집필한 이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뮤직드라마를 통해 1월 말께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극중에서 이효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청순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