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열심히 일하면서 2세 기다린다”
OSEN 기자
발행 2006.12.11 09: 40

GS 홈쇼핑 채널을 통해 에바주니를 런칭한 김준희가 사업가로 승승 장구하고 있다. GS eShop(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체 상품군 판매 순위 1위에 오른 것. 에바주니의 인기에 대해 김준희는 “에바주니를 런칭한 이유가 단순 상품 판매는 아니었다. 에바주니와 함께 트렌드 제안이나 스타일 코디법 등의 아이디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에바주니 마니아들 역시 “패션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어서 브랜드를 많이 참고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그녀는 “열심히 일하면서 예쁜 2세도 기다리고 있다. 내년이 신랑 지누 오빠의 해인 돼지해라서 꼭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며 새댁다운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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