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밖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었다'
OSEN 기자
발행 2006.12.11 14: 19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이적이 확정된 전 LG 트윈스 이병규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병규가 '처음 LG 에서 제시한 금액에 대해 섭섭했다. 지난 10년간은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의 가치만 따져 밖에 나가서 가치를 인정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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