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조 콜(25)이 올해 말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조 콜이 발 피로 골절로 연말까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첼시 측은 "조 콜은 고통이 수그러들지 않아 진단을 받았다" 며 "올 시즌 3번의 선발 출전과 8번의 교체 출전에 그친 조 콜은 경기가 몰려있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시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고 밝혔다. 조 콜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국 투어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장기간 결장하기도 했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