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2007 한 중 교류의 해’ 홍보대사 위촉
OSEN 기자
발행 2006.12.13 10: 54

한류스타 강타가 '2007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돼 12월 15일 오전 11시 외교통상부에서 임명식을 갖는다. 이에 '2007년 한·중 교류의 해' 자문위원 및 홍보대사 임명 행사에 참석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전달받을 계획이다. '2007 한·중 교류의 해'는 지난 2005년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시 양국간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한·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한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강타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활발한 활약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2007 한·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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