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규 심판,'항의 많이 하는 선수는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2.13 13: 29

13일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제일화재가 후원하는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프로심판상을 받은 조종규 심판이 컬투 김태균의 '항의를 많이 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내 마음 속에 있다'고 대답한 후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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