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동 노홍철 등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캐럴을 선보인다. ‘무한도전’ 팀이 부를 캐럴은 비틀즈의 존 레논이 1967년 발표한 ‘All You Need Is Love’. 멤버들은 특유의 익살과 재밌는 애드립으로 곡을 완성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캐럴이 불우한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번 앨범의 수익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된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팀의 캐럴에는 가수 이승철과 작곡가 주영훈이 참여했다. 이승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고, 주영훈은 프로듀서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