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국내 방송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12.14 10: 15

가수 윤하(18)가 12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방송활동에 나선다. 윤하는 15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해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약했다. 이런 윤하에게 이날 출연은 국내에서의 첫 공식무대다. 윤하는 이날 무대에서 11월 2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오디션(Time2Rock)’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Time2Rock)’은 어린시절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윤하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그려낸 곡. 이 노래는 윤하의 거침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피아노 라인과 록 사운드가 접목됐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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