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내년 1월 전격 결혼한다. 결혼 상대는 2살 연상의 여성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승철의 소속사는 12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1월 26일 홍콩 페닌슐란 호텔에서 박모 씨와 전격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철은 지인의 소개로 박씨를 만나 6~8개월간 교제해왔으며 결혼은 친지들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철의 신혼여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후 동부이촌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