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얼굴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나섰다.
인기 리포터 겸 가수 붐쉐끼루, ‘거침없이 하이킥’의 사고뭉치 김범, 아역배우 출신의 이정후 등이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에 참여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모두 더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이들은 12월 16일 오전 C&그룹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바자회에서 자신들이 아끼던 물건들을 직접 경매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붐은 방송에 입고 나갔던 옷과 해외 촬영 때 사온 선글라스 등을 내놓았고 김범은 학생답게 책과 운동화를, 이정후는 예쁜 찻잔 등을 들고 나왔다.
아역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이정후는 내년 초 새 작품으로 성인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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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바자회에 나온 이정후 김범 붐쉐끼루(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