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뽕을 뽑겠다"는 조안 얘기에 웃음보 터져
OSEN 기자
발행 2006.12.19 17: 26

19일 오후 종로 서울극장에서 영화 '언니가 간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조안이 인터뷰 도중 "이 바닥(영화계)에서 뽕을 뽑을 작정"이라고 얘기하자 옆에 앉아있던 고소영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서울극장=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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