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신인그룹 iM의 비트박스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동영상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을 비트박스 버전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다. 어떤 악기나 효과음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보이스만 원곡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동영상은 지난 주말 6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때문에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iM이 과연 어떤 그룹인지 궁금증을 나타내며 iM을 소개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iM은 윤일상 프로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그룹. 마이크만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보이스만으로도 공연이 가능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M은 12월 27일 디지털싱글을 통해 두 곡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