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홍진호, 박정석과 사이버 공간에서 만남을
OSEN 기자
발행 2006.12.20 12: 26

사이버 공간에서 KTF 매직엔스 프로게이머와 네티즌의 만남이 펼쳐진다.
KTF는 인터넷 컨텐츠 기업 아사나(www.asana.co.kr)에서 개발한 '스타박스' 서비스와 컨텐츠 제휴를 통해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박스' 서비스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프로게이머 스타들과 기념사진이 인터넷에서 완성되는 이색적인 서비스. 아사나가 자체 개발한 리얼아바타 + 스타메이커 합성 솔루션을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처럼 연출해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완성된 합성사진은 아사나 미니홈피 저장은 물론이고 인화, 배경화면을 비롯해 브로마이드로 제작하여 경기 시 응원피켓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KTF 매직엔스 노홍내 단장은 “KTF 스포츠단에서는 소속 선수들의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 이라고 말해 향후 새로운 서비스 출시가 계속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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