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누나 김태희 스크린 데뷔에 꽃다발로 축하
OSEN 기자
발행 2006.12.21 08: 12

연기자 이완이 자신보다 먼저 스크린에 입성한 누나 김태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이완은 12월 19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중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완은 이날 무대인사를 하던 누나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영화배우로서 첫 걸음을 디딘 누나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드라마에만 출연했던 김태희는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판타지 무협액션 ‘중천’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또 이완 본인도 최근 첫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촬영을 모두 마쳤다. 그리고 일본영화 ‘몽련꽃 아래서’에 캐스팅돼 촬영 진행중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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