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언니가 간다’에서 조안(왼쪽)과 고소영은 한 몸이다. 영화속 조안이 갈래머리 여고생으로 등장해 12년전 과거 고소영의 모습을 연기하기 때문. 이들은 제작발표회 때부터 늘 손을 잡고 다니며 친자매같은 우의를 다지고 있다. 그렇다면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얼마일까. 고소영은 1972년 생, 조안은 1982년 생으로 딱 열살 차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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