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제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OSEN 기자
발행 2006.12.21 09: 14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안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지만 ‘토지’ 에서의 ‘귀녀’역 ‘여고괴담’의 왕따 여학생 등 독특한 캐릭터의 연기로 연기력을 넓혀온 그녀가 이번에는 대 선배 고소영과 호흡을 맞췄다. ‘언니가 간다’에서 갈래머리로 여고생으로 나와 고소영의 여고시절을 연기하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보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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