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 '활짝'
OSEN 기자
발행 2006.12.21 09: 28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안과 20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앳된 외모지만 ‘토지’의 귀녀,‘여고괴담’의 왕따 여학생 등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새 영화 '언니가 간다’에서는 갈래머리 여고생으로 나와 고소영의 여고시절을 연기하는 조안만의 매력에 푹 빠져봤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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