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콘서트', 4회 1만 7천석 모두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6.12.21 09: 47

12월 23, 24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 2회 ‘빅4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에 걸쳐 총 4회 공연을 하는 이번 콘서트의 좌석은 1만 7천여 석으로 초반부터 연말 공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SG워너비, 씨야, 바이브, 휘성 등 출연 가수 4팀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빅4콘서트’는 기존 공연 무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대형 스케일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의 신곡과 엠넷미디어 김광수 제작이사가 2년 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한 남성 신인 6인조가 이날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 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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