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일본관광청 홍보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6.12.22 09: 56

윤하가 일본관광청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일본관광청은 2010년 방일 외국인 여행자 1000만명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VISIT JAPAN’ 캠페인을 펼치면서 향후 6개월동안 윤하를 한국모델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윤하가 발탁된 이유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한-일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윤하는 12월 21일 일본 국토 교통성 주체로 열린 ‘방일 200만명 달성 기념식’ 이벤트에 초대됐다. 이어 윤하가 출연한 캠페인 광고는 12월 말부터 6개월 동안 국내 극장에서 프로모션용으로 공개된다. 한편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던 윤하는 최근 국내 첫 디지털 싱글 ‘오디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활동을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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