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듀얼리스트-형사’로 일본 팬들에게 ‘한류스타’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은 강동원이 2007년 공식 캘린더 판매에서 그 진가를 확인했다. 12월 23일자 일본 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강동원의 사진이 들어간 2007년판 공식 캘린더가 일본에서 발매 1주일만에 1만부를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종류로 매당 3780엔(약 3만 원)에 판매된 이 캘린더는 15일에 발매를 시작해 1주일 만인 21일까지 각 5000부씩 1만부가 팔려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1주일 동안 우리 돈으로 3억 원의 매출을 올린 셈. 연말 연시가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팔려나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집이 1만부를 넘기면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현실을 소개하며 는 놀라워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