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윤종신과 테니스 스타 전미라가 결혼식을 사흘 남겨 놓고 26일 행복이 가득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전미라 커플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절친한 동료인 개그맨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축가는 가수 성시경 박정현이 맡았다. 일주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윤종신-전미라 커플은 현재 윤종신이 살고 있는 세검정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결혼식은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열리고 이번 결혼식 준비는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에서 맡아 진행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