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운영본부장 신설 및 국제부 부활
OSEN 기자
발행 2006.12.26 17: 10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KBO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야구 교류와 유소년 야구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KBO는 2007년 1월 2일자로 2부 3팀을 1본부 4부 1팀(국제부,운영부,홍보부,총무부,경리팀)으로 개편했다. 국제 운영 홍보 총무부 등 4개 부서를 관할할 운영본부장에는 이상일 사무차장이 임명되었고 업무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야구회관 6층에 통합사무실을 사용하게 된다. 신설되는 국제부장에는 조희준 부장이 임명되었고 운영부 부장대리로 정금조 차장, 홍보부 부장대리로 이진형 차장, 총무부 부장대리로 김재석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유소년 야구 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신설되는 국제부 산하의 유소년 야구육성팀장에는 장덕선 과장이 임명됐고 총무부 안미영 대리가 총무부 과장, KBOP 장한주 대리가 운영부 과장, 운영홍보부 김정한 사원이 운영부 대리, 그리고 총무부 김지영 사원이 총무부 대리로 각각 승진됐다. KBO 총무부장을 맡고 있던 양해영 부장은 KBOP 이사로 파견 근무하게 되며 KBOP 박정근 과장이 사업팀장으로 임명됐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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