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내년 2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한중 문화교류 축제’ 개막전 행사에 초대돼 참석하기로 했다. ‘한중 문화교류 축제’는 중국의 광보예술단과 국내외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타갈드 코리아(대표 이영수)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 2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중국 베이징 해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문화예술인 교류의 밤, 한중 연예인 쇼케이스, 한중 음식 문화 축제, 전통 의상 패션쇼, 불꽃 축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데 바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여하게 됐다. 바다는 “한국과 중국이 우호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