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네 식구들, “새해 인사 드려요”
OSEN 기자
발행 2007.01.01 10: 11

이준기가 소속돼 있는 연예 기획사 멘토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연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새해 인사를 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다소곳이 앉은 모습이 마치 천상에서 갓 내려온 사람들을 보는 듯하다.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통해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서장원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CF 모델로 전격 발탁돼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채경,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와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연기 맛을 본 민서현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 파릇한 새 얼굴이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2007년 연예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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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박채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박채경 서장원 민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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