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웃는 하지원과 임창정
OSEN 기자
발행 2007.01.02 12: 48

‘색즉시공’으로 420만 관객 동원의 흥행신화를 일궜던 윤제균 감독과 하지원 임창정 3인방이 새로 호흡을 맞춘 영화 ‘1번가의 기적’의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하지원의 아버지로 나오는 정두홍이 "나는 이름도 없이 명란 아빠로 나온다"고 얘기를 하자 임창정과 하지원이 크게 웃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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