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007년에도 아낌없이 벗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1.04 08: 21

개그맨 정준하가 2007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거침없이 벗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07년에도 뮤지컬 ‘풀몬티’에서 끈팬티만 입고 무대에 오르고 있어 화제다.
이에 대해 정준하는 “2007년에도 아낌없이 벗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1971년생 돼지띠인데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최고의 한해로 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며 “ ‘풀몬티’ 공연을 하면서 알몸을 본 분들이 많은데 이래서 장가나 갈 수 있겠느냐”며 농담처럼 아쉬움을 표시했다.
현재 정준하는 뮤지컬 ‘풀몬티’ 외에도 MBC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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